이상민 "'주먹쥐고', 자리잡는 순간 무서운 콘텐츠 될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5 18: 31

 방송인 이상민이 '주먹쥐고 뱃고동'의 시청률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이상민과 경수진이 낭만포차에 납품할 구이용 생선 100마리를 잡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상민과 경수진은 100마리의 생선을 얻기 위해서 정치망을 이용해 100상자 가량의 물고기를 잡아야했다. 이상민은 "시청률도 내 흐름대로 될 것이다"라며 "조금씩 조금씩 오를 것이다. 자리잡는 순간 무서운 콘텐츠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끔 프로그램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도 사람인지라 너무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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