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침점호 무사히 성공...'뿌듯 미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15 18: 25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아침점호를 무사히 마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군대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침 기상 시간을 맞았다. 이들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흑곰 교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점호 집합에 나섰다. 

박명수는 아침 점호를 맡았다. 그는 자기 직전까지 열심히 점호 구호를 외쳤다. 그는 경례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일관된 실수를 하자 박명수는 목소리가 떨렸다. 동기들은 하염없이 그를 기다렸다. 박명수는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다. 
박명수의 성공에 멤버들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박명수 또한 옅은 미소를 지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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