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이정후, 첫 타석에서 니퍼트 상대 중전안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7.15 18: 23

‘바람의 손자’ 이정후(19, 넥센)이 첫 올스타전 무대서 안타를 생산했다.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이 15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됐다. 이정후는 나눔올스타 외야수부문에서 팬투표 84만 8625표, 선수단 투표 117표를 얻어 총점 39.91점으로 최형우와 버나디나에 이어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나눔올스타의 톱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니퍼트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행운의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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