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이승엽, 올스타전 첫 타석 좌익수 뜬공(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15 18: 20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승엽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승엽은 2-0으로 앞선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나눔 올스타 선발 양현종의 2구째를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드림 올스타는 최정과 이대호의 백투백 아치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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