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 생애 첫 올스타전 1번 타자로 나선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15 16: 19

'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이 생애 첫 올스타전서 1번 중책을 맡는다.
김경문 나눔 올스타 감독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정후와 안치홍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버나디나, 최형우, 김태균으로 중심 타선을 구축했다. 로사리오는 6번 타자로 나설 예정. 이어 이범호, 김민식, 김선빈으로 하위 타선울 꾸렸다. 

나눔 올스타는 이정후(우익수)-안치홍(2루수)-버나디나(중견수)-최형우(좌익수)-김태균(지명타자)-로사리오(1루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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