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성숙한 오렌지빛 섹시미를 드러냈다.
박보람은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신곡 '넌 왜?'를 들려줬다.
무대 위 박보람은 몸에 피트되는 오렌지빛 원피스와 농염한 안무로 한껏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살렸다.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박보람이 작정하고 변신을 꾀했음을 알 수 있다.
서사무엘이 피처링을 담당한 '넌 왜?(Feat. 서사무엘)'는 늦은 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헤어진 남자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힙합 어반 장르의 곡이다.
앞서 박보람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nyc@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