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핫샷, '젤리' 2년만에 컴백..노태현 시선 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5 15: 46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노태현이 안무를 짠 보이그룹 핫샷이 컴백했다.
핫샷은 오늘(1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2년 만에 국내활동 컴백무대를 가졌다. 신곡은 '젤리'. 이 곡은 디바인채널의 곡으로 요즘 유행하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어반 알앤비 장르의 노래다.
이날 방송에서 핫샷은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의상으로 세련미를 드러내며 느낌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섹시하고 성숙한 느낌이 포인트.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댄스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것을 드러낸 노태현이 직접 안무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데모단계부터 핫샷의 멤버 티모테오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팀으로 복귀한 노태현이 직접 안무를 구성하는 듯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참여도가 높았다”며 “워너원 활동 때문에 이번 앨범 활동을 못하는 하성운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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