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이핑크, 1위 6관왕 '감격 눈물'..핫샷·제시 컴백[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5 16: 39

걸그룹 에이핑크가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가 신곡 '파이브'로 7월 셋째 주 1위에 올랐다. 걸그룹 블랙핑크, 음원강자 헤이즈와 접전 끝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컴백 이후 지난 4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한 후 6관왕의 기록이다. 

1위에 오른 에이핑크는 "'음악중심' 두 번째 1위다. 항상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건 팬들의 응원 덕분이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과 회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몇몇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는 1위 후보를 비롯해 핫샷, 에이스, VAV, 앤씨아, 바버렛츠(음악의 발견), 박재정, 헤일로, 스텔라, 박보람, 업텐션, 제시, 김태우 등이 나와 무대를 꾸몄다.
또 걸크러시의 대표 주자 제시의 굳이', 엠넷 '프로듀스 101'시즌2로 사랑받은 노태현이 안무를 담당, 2년 만에 돌아온 핫샷의 '젤리', 한층 성숙한 오렌지빛 섹시미를 뽐내는 박보람의 '넌 왜'(feat.서사무엘)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nyc@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