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균상, 이종석에 간식차 선물 ‘의리’...“난 섬으로 가”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15 14: 42

배우 윤균상이 이종석에 간식차 선물을 보내며 의리를 과시했다.
15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균상 징짜 항상 응원하고 있는거야...? 지금은? 오늘 좀 많이 더워서 죽을 뻔 했는데. 그래도 고맙네 형아, 근데 츄러스는 어딨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종석은 글과 함께 윤균상이 보낸 간식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윤균상은 현재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 중인 이종석에게 “‘당.잠.사’ 대박나세요!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이 적힌 커피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 감독님, 작가님, 종석이 외 모든 스태프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균상이가 항상 응원합니다”는 플랜카드를 보냈다.

이 글에 윤균상은 “만나서 한 보따리 사줄게. 난 서...섬으로 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 tvN ‘삼시세끼 어촌편4’에 합류해 촬영을 떠났다. / yjh0304@osen.co.kr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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