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4인방의 지식대방출 프로그램인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알쓸신잡’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을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7.2%를,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앞선 4회와 5회가 같은 수치를 나타냈던 것을 제외하면 매회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셈이다.
회차 별로 평균 및 최고 시청률을 분석해보면 1회 5.4-7.5(평균%-최고%·이하 동일), 2회 5.7-7, 3회 6.4-7.9, 4회 6.6-8.5, 5회 6.6-8.5, 6회 6.7-8.4, 7회 7.2-8.9다.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채널에서 전 연령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4.2%, 최고 5.1%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이 평균 8.4%, 최고 10.1%를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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