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PD "이효리X박진영, '배드걸굿걸' 이색 콜라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15 06: 49

'파티피플' PD가 이효리의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SBS '파티피플'의 박경덕 PD는 최근 OSEN에 "이효리 씨가 첫 녹화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음악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무대를 꾸며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 PD는 "미쓰에이의 '배드걸굿걸'을 불렀다. MC 박진영과의 콜라보로 이색적인 무대가 완성됐다"며 "정식 무대는 3곡 정도 공개가 될 예정인데, 이효리의 여러가지 색깔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파티피플'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이자 ‘JYP’의 수장인 박진영이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단독 MC를 맡은 음악 토크 프로그램. 기존의 감성적인 음악쇼와 차별화된, 오직 박진영만이 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쇼'로 꾸며질 예정이다. 
'파티피플'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이효리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완성, 가수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개념 뮤직 토크쇼 '파티피플'은 오는 22일 밤 12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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