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슬리피, 2차예선 통과..박재범·도끼만 'FAIL'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14 23: 20

'쇼미6' 슬리피가 2차 예선에서 합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는 슬리피의 2차 예선이 공개됐다. 
슬리피는 예능인의 모습을 지우고 래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쇼미6'에 출연했다. 슬리피는 "일단 불구덩이만 피하자. 여기만 지나가도 성공적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슬리피는 예능에서의 이미지를 벗고 인상적인 랩을 보여줬다. 박재범과 개코를 빼고 모든 팀이 패스를 주면서 2차 예선에서 합격할 수 있었다. 최자와 개코는 "솔직히 잘하는 친구다. 기본기는 탄탄하고"라고 평가했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