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희선, 정상훈에 뺨 후려쳐 "개자식"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14 23: 14

'품위있는 그녀' 안재석(정상훈)이 내연녀 윤성희(이태임)와 다시 불륜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안재석은 윤성희를 잊지 못하고 다시 새벽에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우아진은 그 모습에 망연자실했다. 
윤성희는 "자기 나 사랑해?"라는 물음에 안재석은 "어, 그런 것 같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온 안재석은 우아진(김희선)에게 "나 그 여자랑 못헤어질 것 같다. 그렇다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야"라고 말했다. 
우아진은 뺨을 후려쳤다. "개자식, 내가 뭔가를 결정할 때까지 더 이상 한마디도 하지마"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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