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한혜진, 염색한 윤현민에 "박수홍 같다" 폭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14 23: 11

'나 혼자 산다'의 윤현민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민은 오랜만에 등장했고, 화려한 머리 색을 자랑했다. 그는 "머리 이상하다고 욕먹는 중이다. 한혜진 회원님도 저 보자마자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박수홍 씨 같다"고 촌철살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앞머리를 내리며 청순미를 폭발시켰다. 전현무는 "머리 왜 이렇게 청순하냐"고 말했고, 윤현민은 "'연애의 발견'의 정유미 누나가 이런 머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 이제 연애할 수 있는 거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동색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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