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낚시초보 강남, 40cm 월척 낚았다..이경규 질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4 22: 18

강남이 큰 월척을 낚았다.
강남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서 마이크로닷, 이경규와 바다낚시에 나섰다.
그러던 중 강남은 큰 입질이 왔다. 커다란 물고기가 미끼를 문 것. 그는 낚시대가 휘자 힘겨워했다.

결국 강남은 물고기를 잡아올렸고 큰 사이즈에 기뻐했다. 하지만 물고기는 39cm로, 자신이 목표한 40cm보다 작아 방생했다. 그는 물고기에 뽀뽀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강남은 다시 큰 도미를 잡았다. 딱 40cm의 크기. 강남은 뿌듯해하면서도 이경규의 눈치를 보느라 마냥 생색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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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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