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정재승 박사 “팬카페 생겼다...이름은 ‘스맛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4 21: 58

‘알쓸신잡’ 정재승 박사가 팬 카페가 생겼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춘천으로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잡학박사들은 용산역에 모였다. 이날 정재승 박사는 “팬카페가 생겼다”며 “회원이 다섯명”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름이 ‘스맛푸’다. 똑똑한 푸우라고 ‘스맛푸’”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하는 “아인슈타인도 똑똑한 사람이었지만 동시에 재미있는 사람이기도 했다”며 아인슈타인을 언급했다. 정재승 박사는 “아인슈타인의 외모만 닮았다는 것이 비극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알쓸신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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