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송하윤 "같이 공감해주시고 추억을 써주셔서 감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14 21: 31

'쌈, 마이웨이' 배우들이 드라마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드라마 '쌈, 마이웨이'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안재홍은 "저에게 의미가 크고 많이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하윤은 "아무 사고 없이 잘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공감해주시고 추억을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너무 아쉽다. 벌써 끝난게 너무 아쉽다. 이번주까지는 동만이에 젖어 있겠다", 김지원은 "아직 드라마가 끝난게 실감이 안난다"고 말했다.
최고의 케미 커플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지원은 "동만&애라 커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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