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수’ 공형진이 복제한 '엠마' 정체, 파란의 에이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4 21: 04

[OSEN=지민경] 공형진이 복제한 ‘엠마’의 정체는 그룹 파란의 에이스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무명가수 코피프린스와 엠마의 대결이 펼쳐졌다.
1승을 거둔 홍석천이 복제한 코피프린스에 맞서 공형진이 무명가수 엠마를 대신해 김건모의 ‘서울의 달’ 무대를 펼쳤다. 그는 시원한 고음으로 스타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다.

2005년에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그는 1위 후보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태국에서 16주 연속 1위를 할 만큼 인기가 있었지만 활동 당시 스트레스와 팀원들 간의 불화로 해체를 했다는 사연을 전하며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결의 결과는 26표 차이로 코피프린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 엠마의 정체는 그룹 파란의 에이스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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