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수’ 코피프린스 1승...델마와 루이스는 트윈나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4 20: 40

[OSEN=지민경] 코피프린스가 델마와 루이스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델마와 루이스와 코피프린스의 첫 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는 델마와 루이스로 변신한 복제가수 장도연과 박나래가 출격해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 두 번째 복제가수로는 홍석천이 등장해 코피프린스를 대신해 ‘봄날은 간다’의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100인의 투표결과 46대 54로 코피프린스의 승리였다. 아쉽게 탈락한 델마와 루이스의 정체는 데뷔 2년차 R&B 듀오 트윈나인이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