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수’ 하현우 “저도 10년간의 무명생활 겪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4 20: 09

[OSEN=지민경] 가수 하현우가 10년간의 무명생활을 겪었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출연 계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현우의 출연 소식은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그는 “저도 무명의 시절이 있다. 저도 거의 10년간은 무명이었다. 막노동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보석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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