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토크] NCT 마크 "'고등래퍼' 친구들, '쇼미6' 활약..리스펙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4 19: 37

Mnet '고등래퍼'에서 활약을 펼쳤던 NCT127 마크가 '쇼미더머니6' 애청자임을 자처했다.
NCT127 마크는 최근 OSEN과 만나 "요즘 '쇼미더머니6' 틈틈이 보고 있다. 다들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쇼미더머니6'에는 마크와 함께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참가자들이 또 한번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마크는 "활약하고 있는 친구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모두 리스펙트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크는 '고등래퍼' 출연 당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출중한 랩실력을 자랑했던 바. 이에 다음 시즌 '쇼미더머니'에 도전하라고 권유하자 쑥스러운 듯한 미소만 지었다. 그러면서 "솔로활동보다는 무조건 팀으로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마크는 "'고등래퍼' 때 김윤호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출연자들 중 제일 친한 친구다. 심사위원이었던 서출구 형도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 이번에 우리 신곡 '체리밤(CHERRY BOMB)' 디렉팅도 봐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마크는 "이번에 '체리밤'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음악방송 1위를 했는데 너무 뜻깊었다. 우리가 진짜 노력하는데 알아봐주신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며 "여러 일정으로 음악방송을 생각보다 많이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NCT127은 세 번째 미니앨범 ‘CHERRY BOMB’으로 컴백,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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