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백조 혹은 인형" 조혜정, 보정 없는 순백의美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4 16: 50

 배우 조재현의 딸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조혜정이 예뻐진 근황을 선보였다.
배우 조혜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키 조금 커지니까 공기가 다르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혜정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낸다. 의상과 매치되는 하얀 피부도 인상적. 백조 혹은 인형을 연상시키는데 '많이 예뻐졌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SNS가 아닌 사진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2017)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조혜정은 국제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에 차기 영화 ‘숲속의 부부’(감독 및 각본 전규환)가 초청돼 주연 배우 자격으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무대를 밟은 것. 국내 개봉 전인 ‘숲속의 부부’는 이날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외 관객에게 첫 공개됐다. '숲속의 부부'는 故 김성민의 유작이기도 하다.  /nyc@osen.co.kr
[사진] 조혜정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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