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이핑크, 청순X섹시란 이런 것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14 18: 26

 걸그룹 에이핑크가 본연의 매력을 살리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생방송된 KBS2 예능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는 타이틀 곡 ‘파이브’로 무대를 소화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Pink UP’은 노래로 대중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기분 좋게 업(UP)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국내 최고의 작가들과 협업해 에이핑크만의 음악적 방향과 감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이다.

타이틀 곡 ‘FIVE’는 ‘NoNoNo’, ‘LUV’, ‘Remember’ 등 그동안 에이핑크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신사동 호랭이와 BEOMxNANG의 작품으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와 듣기만 해도 즐겁고 신나는 에너지가 가득하다.
하루가 반복되는 듯한 일상 속에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지친 하루의 끝에 잠시 휴식이 필요한 이들을 향한 위로를 건넨다. 무엇보다 에이핑크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남성팬들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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