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최민용 “‘삼시세끼’ 찍는줄...신현준, 하루종일 밥만 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4 11: 34

배우 최민용이 멤버들 간의 맡은 일에 대해 설명했다.
최민용은 14일 오전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의 제작 발표회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삼시세끼’ 찍는 줄 알았다. 신현준 형이 하루 종일 밥만 하셨다. 하루에 다섯 끼를 먹은 기억이 난다. 막내는 정리정돈을 잘한다. 옆에서 밥하고 청소하는데 오대환은 그렇게 사람이 게으를 수 없다. 저는 대환이를 컨트롤 하느라 할 게 없었다. 큰형님이 밥해주셨고 막내가 청소했다.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경찰서 관할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진안의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17일 첫 방송,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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