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은혁, 23일 전역 후 첫 팬미팅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4 10: 41

그룹 슈퍼주니어 - D&E(디앤이 / 동해, 은혁)가 전역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슈퍼주니어 - D&E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Hello Again’(헬로우 어게인)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팬미팅은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약 2년만에 갖는 특별한 만남의 자리인 만큼, 각별히 준비한 무대와 게임을 비롯해 진솔한 소통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 - D&E는 입대 전 발매한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으로 한터차트, 가온 앨범차트 등 국내 음반차트 1위는 물론,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및 팝 앨범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4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어 팬미팅 ‘Hello Again’ 역시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 nyc@osen.co.kr
[사진]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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