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강남과의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OSEN에 "유이와 강남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는 것.
한편 유이는 지난 5월 팀 탈퇴를 발표하고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내달 첫 방송하는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다.
지난 2011년 힙합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한 강남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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