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오늘(14일) 전역…"조용히 제대"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4 05: 50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14일 제대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에 따르면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을 가지고 제대한다. 
동해는 별도의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제대할 예정이다. 이후 동해는 은혁과 함께 오는 2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슈퍼주니어 D&E 팬미팅 '헬로 어게인' 준비에 돌입한다.

앞서 동해는 지난 12일 은혁의 제대 현장을 찾아 그를 축하하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동해는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통해 은혁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만났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최시원 려욱 규현을 제외한 전 멤버가 '군필돌'로 자리매김했다. 최시원 역시 오는 8월 제대 예정이다. 
이후 슈퍼주니어는 군 복무 중인 려욱 규현, 자숙 중인 강인, 이번 활동에서 빠지는 성민을 제외하고 하반기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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