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자 측 "설리 SNS 다시 팔로우? 사실무근…억측 말아달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3 22: 45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 측이 설리와 재결합설을 부인하는 것은 물론, 일각에서 제기된 'SNS 팔로우설'도 강력 부인했다. 
최자 측은 13일 OSEN에 "최자가 설리의 SNS를 다시 팔로우 한 적 없다. 더이상 억측 말아달라. 재결합설도 사실 무근이며 더 거론할 일이 아니다. 입장을 번복할 일도 없다"며 최근 불거진 의혹들에 황당할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자 측은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언급할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후 일각에서 최자가 설리의 SNS를 다시 팔로우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은 줄어들지 않았다. 이에 최자 측은 재차 "SNS를 다시 팔로우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월 설리는 최자와 결별 후 디렉터 출신 일반인 남자친구 김민준 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 10일 열애 4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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