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우진, 박민영 밀지의 여인인 것 알고 있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13 22: 27

연우진이 박민영이 밀지의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13일 방송된 KBS '7일의 여왕'에서는 명혜가 채경의 몸종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은 자순대비를 찾아가 "명혜를 데리고 가라"고 분노한다.
명혜는 채경이 목욕하는 것을 훔쳐보려다 역에게 들키고, 역은 "제발 떠나주라"고 명혜에게 애원한다. 명혜는 채경이 밀지의 여자라는 것을 밝히고 역은 서노 아버지에게 그 이야기를 이미 들었다고 밝힌다.

두 사람을 훔쳐보던 채경은 역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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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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