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실시간 문자투표 시작…더 잔혹해진 서바이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3 21: 38

'아이돌학교' 문자투표가 시작됐다.
13일 첫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걸그룹 양성 전문 교육기관 아이돌학교에 입학한 41명의 입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교장 이순재는 "아이돌학교는 11주간 체계적인 아이돌 특화 교육을 한다"며 "학생들의 성적은 방송 끝나기 직전 생방송으로 전격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학생의 성적은 '육성 회원'으로 불리는 시청자들이 평가하게 된다. 육성회원들은 방송 전 일주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1회 방송 말미에는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한 '아이돌학교' 멤버들의 전교 석차가 공개될 예정. 더 잔혹한 서바이벌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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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아이돌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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