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에 고개숙인 이정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7.13 21: 32

두산이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두산은 13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12차전서 만루포 포함, 5타점을 쓸어담은 김재호를 내세워 8-4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두산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5위 두산(42승39패1무)은 4위 넥센(45승40패1무)과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9회초 2사 1루에서 넥센 이정후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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