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신하균X도경수 “‘7호실’ 개막작 선정 기쁘고 영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3 20: 13

배우 신하균과 도경수가 ‘7호실’이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하균과 도경수는 13일 오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도경수는 “부천국제영화제에 초청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는데 개막작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 저도 처음 보는데 영화 잘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13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서 엑소 디오(도경수)와 신하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rumi@osen.co.kr

이어 신하균 역시 “개막을 축하드리고 개막작 선정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7호실’도 재밌게 보시고 다른 영화들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13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서 엑소 디오(도경수)와 신하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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