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차세대 내야수 강승호가 프로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강승호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앞선 5회 1사 후 윤희상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윤희상의 131km 포크볼을 받아쳐 큼지막한 대포를 쏘아올렸다.
이는 자신의 데뷔 후 첫 홈런이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LG 강승호, 프로 데뷔 후 첫 홈런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7.13 20: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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