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자 측, "설리와의 재결합설? 사실무근..거론 가치無"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3 19: 50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측이 전 연인 배우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거론할 가치가 없다”라며 강하게 일축했다.
최자 측 관계자는 13일 최근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언급할 가치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설리와는 이미 끝난 사이임을 분명히 한 것.
앞서 지난 3월 설리는 최자와 결별 후 디렉터 출신 일반인 남자친구 김민준 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 10일 열애 4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재결합 설은 이후 최자의 SNS 계정과 관련돼 불거져 나왔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SNS와 관련돼 제기된 일각의 추측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억측을 방지했다.
한편 최자는 현재 다이나믹 듀오의 또 다른 멤버 개코와 함께 엠넷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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