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뉴이스트 렌 "'프듀' 통해 뉴이스트 존재 알려..보람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13 19: 08

뉴이스트 렌이 '프로듀스101' 종영 소감을 전했다.
렌은 13일 네이버V앱에서 방송된 'NU'EST V time : Ren's diary'에서 "'프로듀스 101'도 끝난지 한 달 정도 되어 가는데 끝난 소감을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프로듀스101'이 끝난 게 엊그제 같은데, 사실 지금 머릿 속이 백지다"라며 "일단 '프로듀스101' 방송을 잘 마무리하고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팬 여러분들이 저희 뉴이스트의 존재를 알아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렌은 "방송하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들고 고생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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