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임영민 "옹성우 좋아해..동갑이라 말 잘 통한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13 18: 33

임영민이 옹성우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임영민은 13일 네이버V앱에서 방송된 '브랜뉴보이즈 임영민 X 김동현 V-LIVE'에서 옹성우의 '슬레이트'를 재연했다.
이날 그는 "성우를 좋아했다. 동갑이다 보니까 말이 잘 통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우가 치는데 너무 웃겼다. 카메라가 안 잡히는 각도에서 재밌어서 혼자 따라했던 거다"라며 "팬들이 모를 줄 알았는데 알더라"라고 덧붙였다.
임영민은 곧바로 옹성우의 '슬레이트 치기'를 재연했지만, 김동현은 "알파카의 뒷발 치기 잘 보셨다"고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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