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나라 "첫 테이크에서 오케이 받을 때 기분 좋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3 18: 26

 배우 나라가 '수상한 파트너'를 찍으면서 느낀점을 털어놨다. 
나라는 13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수상한 파트너' 종방연에 참석하면서 "잘끝나서 다행이다"라며 "첫 정극도전이었는데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선배님들이 많이 예뻐해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유정이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첫 테이크에서 오케이를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털어놨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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