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적당해서 bro랑"..동현배X김민재, '최고' 비하인드컷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3 17: 30

 배우 동현배가 배우 김민재와 함께한 ‘최고의 한방’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동현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 더운날~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Ma bro랑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지훈 #드릴 #미니선풍기 #브라더스 #더운데조금만힘내 #Bro”라며 김민재와 함께한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MC드릴’로 분한 동현배와 ‘이지훈’역으로 분한 김민재는 눈에 띄는 절친 케미로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동현배와 김민재는 더운 여름날을 이겨내려는 듯 미니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가 하면 나란히 브이 포즈를 지어 보여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극 중 옥탑방에 함께 사는 것은 물론 스타천국의 연습생으로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장 어디에서나 더할 나위 없는 돈독한 현실 절친 케미로 현장을 한층 밝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현배가 출연하는 '최고의 한방'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 nyc@osen.co.kr  
[사진] 동현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