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크나큰 측 "멤버 관련 루머 사실 아냐..강경대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3 16: 30

 크나큰 측이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13일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는 크나큰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유포 및 재생산 되고 있는 크나큰 멤버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입장을 말씀 올린다"며 "당사는 허위 사실과 악성루머, 인신공격성 글 등의 게시글들을 확인해왔고, 이에 대한 수위 파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근거없는 루머에 대한 수위 파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이러한 행위가 악의적인 의도를 품고 당사의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훼손시키고 있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행위 및 모욕행위'의 혐의를 두어 이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크나큰은 최근 열애설 및 탈퇴설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은 오는 20일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d)'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NB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유포 및 재생산 되고 있는 크나큰 멤버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입장을 말씀 올립니다.
그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팬 분들의 제보를 통하여 허위 사실과 악성루머, 인신공격성 글 등의 게시글들을 확인해왔고, 이에 대한 수위 파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이러한 행위가 악의적인 의도를 품고 당사의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훼손시키고 있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행위 및 모욕행위’의 혐의를 두어 이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크나큰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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