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신인가수 원이 데뷔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오후 공식SNS를 통해, 가수 원의 팝업스토어 ‘원 데이 원 위크 : 매거진 숍(ONE DAY ONE WEEK : MAGAZINE SHOP)’ 오픈 소식을 전했다.
원은 솔로 데뷔 싱글앨범 ‘ONE DAY’를 공개한데 이어, 14일에는 한 권의 잡지같은 형태의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인데, 팝업스토어 역시 잡지 서점을 모티브로 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는 홍대 부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LUFT(마포구 합정동 362-3)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의 솔로 데뷔 앨범 외에도, 포스터와 사진, ‘그냥 그래’와 ‘해야해’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다양한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뮤직비디오와 데뷔 필름도 감상할 수 있다.
또 원은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으며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전 잡지 DAZED 스페셜 에디션 화보를 촬영했는데, 잡지 발행 후인18일부터는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원은 지난 11일 ’그냥 그래’ ‘해야해’를 공개한 후 아이튠즈 5개국에서 1위를 하는 등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으며, 래퍼에서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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