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보람 "1년 3개월만 컴백, 불안하면서 떨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3 15: 14

박보람이 1년 3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말했다.
박보람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 발매기념 음악감상회를 통해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 한편으로 불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람은 "쉬는 동안 여행도 다니고 여행도 봤다. 내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잘 놀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앨범작업을 오래했다. 많이 기대해달라. 1년 넘게 준비했다. 곡 하나하나가 다 좋다"며 "이번에 발레리나 같은 콘셉트다. 의상, 슈즈도 그렇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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