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미우새' PD "윤상현, 바른 생활 남편.. 술·담배 모두 끊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3 14: 57

SBS '미운 우리 새끼'를 연출하고 있는 곽승영 PD가 스페셜 MC 윤상현에 대해서 언급했다. 
곽승영 PD는 13일 오후 OSEN에 "윤상현 씨가 녹화한 분량은 2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라며 "원래 성실하고 술도 못드시긴 했지만 결혼 이후에 바른 생활 남편이 됐다. 아이가 생기면서 술도 끊고 담배도 끊었다. 요새는 일찍 퇴근해서 무조건 아이를 돌본다. 어머니들도 딸이 있으면 시집보내고 싶다고 할정도로 칭찬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연수 씨와 마찬가지로 상현 씨는 술을 못드시고 메이비 씨가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하더라. 아내에 대한 자랑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지난 2015년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완벽한 아내'에 출연한 바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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