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초롱 "에이핑크 재계약, 더 잘 될 것 같다는 믿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13 13: 32

에이핑크 초롱이 재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에이핑크는 재계약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초롱은 자신 때문에 멤버들이 재계약을 결정했다는 오해에 대해 "저를 놓고 따라라 그게 아니고 '에이핑크가 더 잘 될 것 같고 할 게 남은 것 같다'는 말을 믿으라고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더 할 수 있다고 믿고 멤버들도 그걸 믿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을 한 거다"라고 덧붙이며 리더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보미 역시 "(초롱) 언니가 중간에서 딱 그 말을 해줘서 재계약 할 수 있었다. 저희도 재계약이 처음이라 잘 몰랐다"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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