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윤현민 "'나혼자' 이시언, 손 많이 가는 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3 12: 34

'가요광장' 윤현민이 동료 배우 이시언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배우 윤현민, 방송인 홍진호,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윤현민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 호흡을 맞추는 이시언과 관련해 "참 손이 많이 가는 형"이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 이수지 역시 "내게 이시언은 '웬수'"라고 말하며 격의 없는 사이임을 드러내기도. 
한편 윤현민은 자신을 이수지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라 일컬으며 '가요광장'에 출연해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수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