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측 "동방신기 공연? 최강창민 전역 후 기획 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13 10: 17

 그룹 동방신기가 멤버 최강창민의 전역 후 팬들에게 인사할 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OSEN에 "최강창민의 전역 후, 동방신기로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공연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동방신기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건 지난 2015년 6월 14일 앙코르콘서트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티스토리 &...!'가 마지막이다.

한편 지난 2015년 7월 입대한 유노윤호는 군복무 9개월 만에 특급전사로 발탁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마치고 지난 4월 20일 전역했다. 지난 8일에는 SMTOWN LIVE 무대에 올라 여전한 기량을 뽐내기도.
같은 그룹 멤버 최강창민은 오는 8월 18일 전역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2년 만에 합체할 완전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다. / besodam@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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