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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마돈나, 말라위에 딸 이름 딴 어린이 병원 열었다

[OSEN=장진리 기자] 마돈나가 아프리카 말라위에 어린이 병원을 열었다.

12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말라위 블랜타이어의 퀸 엘리자베스 센트럴 병원 내에 머시 제임스 어린이 병원을 열었다. 마돈나가 말라위에서 입양한 딸 이름을 딴 이 병원의 개원 비용은 전액 마돈나가 모금한 말라위 기금으로 이뤄졌다.

마돈나는 말라위와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마돈나는 말라위에서 머시 제임스, 데이비드 반다와 두 쌍둥이 딸들을 비롯해 총 네 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네 아이들은 이번 어린이 병원 개원식에도 참석했으며, 머시 제임스와 데이비드 반다는 개원식 중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돈나는 "머시 제임스 어린이 병원은 세계적인 수준의 집중 치료 병원일 뿐만 아니라, 말라위의 차세대 의료 종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한 교육 환경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말라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병원을 가지게 된 마돈나의 딸 머시 제임스는 "내 이름을 따라 이 병원의 이름이 지어졌다는 것은 매우 큰 영광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많은 이들을 돕고,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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