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종영 앞둔 '군주', 막판 뒷심 발휘..또 14.5% 돌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13 06: 45

 다음 주 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 37회, 38회 시청률은 13.2%, 14.5%를 기록했다.
지난 32회분이 14.4%, 36회가 14.9%를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14%대를 치고 올라간 것이다.

이날 오후 방송된 37~38회에서는 이선(유승호 분)의 진짜 신분이 밝혀지면서 왕이 됐다. 그는 왕이 되면서 진꽃탕의 해독제를 만들어 가짜 이선(엘 분)과 자신을 배신한 신하들까지 살리고 싶어했다. 대목은 해독제를 미끼로 이선에게 맞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7.2%, 9.2%, KBS 2TV ‘7일의 왕비’는 4.3%를 각각 나타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 '군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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