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신유미, 치타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워너원 멤버들을 일찌감치 알아봤다.
이석훈은 13일 오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나와 "처음 본 순간 데뷔 촉이 온 연습생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강다니엘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처음 강다니엘을 보자마자 쟨 무조건 돼 싶었다. 눈웃음과 미소가 설렐 정도로 좋았다. 예쁘게 생겼다. 해맑은 미소에 몸도 멋있다. 춤도 잘 췄다. 쟤는 무조건 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이대휘를 포함한 브랜뉴뮤직 연습생들을 꼽았다. 실력과 재능, 매력이 넘쳐났다는 것. 신유미는 황민현이 잘생겼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졌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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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