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워너원 'SNL' 티켓 청탁, 신동엽에 부탁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13 00: 46

이영자가 '프로듀스 101' 시즌2 인기를 실감했다. 
이영자는 13일 방송된 tvN '택시'에 '프로듀스 101' 시즌2 트레이너 이석훈, 신유미, 치타가 나오자 "이렇게 청탁을 받아 본 적이 처음이다. 마지막 콘서트 티켓을 구해 달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워너원이 'SNL9'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신동엽한테까지 청탁했다. 단칼에 거절하더라. 저주를 퍼부었다. 신동엽 눈 더 몰려라. 나도 이럴 정도인데 선생님들한테는 더 많은 연락이 왔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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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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