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민수 "입금되자 마자 6년만에 머리 잘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12 23: 34

최민수가 6년만에 머리를 잘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6년만에 머리를 잘랐다. 입금되자 마자 바로 잘랐다"고 말했다.
MC들은 "아내분이 참 좋아하시겠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돈이 들어오니까"라고 답했다.

이날 이소연은 "감독님이 숏컷으로 하고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알겠다고 했는데, 그 말 하고 가슴이 벌렁거리더라. 남편이 긴 머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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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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